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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대한 편견과 오류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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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2-11-14 13:48 조회6,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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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희망하기에 질병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

 

몸에 이상이 감지되거나,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병이 있지 않은가 걱정하게 되고,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런데 몸이 아프고 불편하거나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도 병원 검사에서 원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병원 검사상 병명을 진단받으면 당연히 그에 대한 치료 또한 완비되어 있어 병원의 서양의학 치료만이 전부이고 그 외의 치료는 없는 것으로 확신해 버리는 경우들을 흔히 보게 된다.

 

병원 검사상 병명이 나오면 그 원인이 나오지 않더라도 당장의 대증요법을 시행하거나 최소한 휴식을 취하게 하더라도 조치는 하게 마련인데, 따라서 그것이 근본요법이 아닐 수도 있음을 처음에 알기 어렵다.

 

꽃, 또는 flower 라는 이름을 붙여 주기 전부터 꽃은 오랜 시간 존재해 왔다.

또 flower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그 이름을 붙인 서양인의 전유물이 되거나 꽃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질병 치유에 이러한 속성이 존재한다.

 

인류가 존속하는 동안 질병은 있어 와서, 서양의학이 없던 오래 전에도 동일한 병은 존재해 왔다.

 

알레르기비염이라는 서양의학적 진단명을 쓰기 전에도 비구(鼻鼽)라는, 또 베체트병이라는 진단명 전에도 호혹병([狐惑病)이라는 해당 질환은 존재해 왔다.

 

당연히 보다 오랜 시간을 걸쳐 질병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다양하고도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구축돼 왔다.

 

병원 검사에 원인이 나오지 않는 많은 만성 난치성 질환들이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아랫배나 손발이 찬 냉체질, 비정상 체질 열이 바탕원인이 되어 발생하기에, 진찰후 원기를 보강하고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는 한의약 치료로 특별한 부작용없이 효과적으로 개선되는 경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현대에도 근본치료에 있어 서양의학의 난치질환이라 할 수 있는 알레르기비염, 베체트병, 포도막염 등 질환 치료에 있어 한의학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 건강 수호를 위해 남은 것은 공개적인 대대적 검증과 객관적 결과의 수용, 국민들의 일방적 수동적 의료수용에서 벗어난 합리적 사고에 의한 의료 재평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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